후이 입대연기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달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입니다. 이로 인해 3일 예정이던 입소가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업텐션 멤버 비토가 지난 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뒤이어 같은 팀 멤버 고결이 1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업텐션 전원이 일정을 취소하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업텐션 멤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지난 주말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던 가수들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펜타곤도 그 중 하나입니다.

 

 

검사 결과 펜타곤을 포함한 출연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펜타곤은 후속조치로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한편 후이는 오는 3일 입소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로 인해 입소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되었습니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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